저혈당증
저혈당증
  • 메디컬뉴스인
  • 승인 2017.11.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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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뉴스인) 당뇨병의 급성합병증의 하나로, 저혈당증은 당뇨병이 있어도 혈당을 조절하지 않는 분에게는 생길 걱정이 없지만 경구용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를 사용하는 약물치료를 받을 때 가장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혈당이 정상보다 낮게 떨어지는 증상이다.

주로 식사를 하기 한 시간 전쯤이나 새벽녘에 잘 오며 저혈당이 오면 초기 증세로 피부가 창백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저리며 식은땀이 나게 된다. 어지럼증이나 불안감, 안절부절, 신경질 또는 의식이 흐려지거나 심장이 두근거리고 입술과 혀의 감각이 이상해지거나 허기지는 것같이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혼수에 빠지거나 뇌손상을 줄 수도 있고 때로는 죽음에 이르는 등 매우 위험할 수 있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주위 분들은 평소에 저혈당증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하고 혹시 저혈당증이 나타나면 초기에 빨리 치료해야 한다.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은 혈당이 심하게 떨어져도 아무런 증상도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분은 좀 더 자주 혈당치를 검사하고 저혈당증의 예방을 위해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저혈당이 반복되는 경우,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사나 운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약물치료의 균형을 유지하며 언제 닥칠지 모르는 저혈당 발생에 대비하여 사탕이나 카라멜과 같은 비상용 당질 음식을 휴대하고 당뇨환자임을 알리는 인식표를 항상 휴대하고 있어야 한다. 만일 의식을 잃을 경우에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 포도당 주사를 맞도록 해야 한다.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항상 일정한 양, 일정한 시간에 해야 하고 절대로 거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슐린 주사기의 눈금을 정확히 하여 인슐린 양이 정해진 양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게 하며 주사 시간도 정확히 지키도록 한다. 또한 심한 운동을 해야 할 경우에는 미리미리 인슐린 양을 줄이거나 식사량을 늘리는 등의 배려를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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